#꽃여뀌바늘
Ludwigia peploides subsp. montevidensis
습지나 연못 가장자리 등의 촉촉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황금빛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잎과 꽃받침이 각각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의 지름이 약 3~3.5cm 정도로 크고 화려하다. 원종인 Ludwigia peploides는 식물체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매끈한데 반하여 꽃여뀌바늘은 꽃자루를 비롯하여 식물 전체에 털이 발달하는 점으로 쉽게 구별된다. 수심이 얕은 수공간 가장자리를 단기간에 단정하고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지만 너무 빨리 퍼져서 전체를 뒤덮을 수도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여 식재하고 식재시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부 사진은 2000년 8월 천리포수목원 큰연못에서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