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스테몬 콘페르투스
Lophostemon confertus
일 년 내내 푸른 잎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늘푸른 큰키나무다. 줄기 껍질이 벗겨지면서 드러나는 구리색 또는 주황빛 갈색 줄기가 시각적 즐거움을 주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 윤기 나는 짙은 녹색 잎은 촘촘하고 풍성한 그늘을 만든다. 여름철에는 깃털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수술이 뭉쳐진 꽃들이 무리 지어 피어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공해와 가뭄, 더위에 무척 강하고 병충해 피해가 거의 없는 튼튼한 성질 덕분에 정원 소재로 매우 효과적이다. 마당의 넓은 그늘막 쉼터를 조성하거나 오염에 강해 도심 속 정원의 웅장한 배경을 채우는 나무로 가꾸기에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