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산지의 나무 그늘 아래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0~20cm 높이로 곧게 서며 마주나는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넓은 달걀 모양을 띠어 서로 다른 모양의 잎이 조화를 이룬다. 봄철 잎겨드랑이에서 뻗어 나온 꽃대 끝에 한 송이씩 피어나는 흰색 꽃은 밤하늘의 아기 별을 연상시키며, 흰 꽃잎과 대비되는 검붉은 수술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미 덕분에 나무 그늘이 지는 곳의 지면을 덮는 정원 소재로 훌륭하다. 특히 이른 봄철 숲속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늘진 곳이나 큰 나무 아래에 무리 지어 심으면 흰 꽃들이 바닥을 수놓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주어 평화롭고 고즈넉한 봄 정원 분위기를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