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Triticum aestivum
곧게 뻗은 줄기와 부드러운 선형 잎을 지닌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작물이지만 자라나면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이삭의 형태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푸른색에서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드는 색감 변화가 아름다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원 소재로 효과적이다. 무리 지어 심으면 면적을 넉넉하게 채워주며 정원에 풍성한 질감을 채워준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어 정원 곳곳에서 다른 꽃들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바탕이 된다. 열매가 익어갈 때 정원에 가을 분위기를 가득 채워주고, 새들을 불러 모아 생태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