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청산식물원' 인기 식물
'기청산식물원' 판매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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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Syneilesis palmata
여러해살이풀로 우산 모양처럼 여러 갈래로 갈라진 넓은 잎이 매력적으로 여름철에는 분홍빛이 약간 도는 흰 꽃이 핀다. 잎이 처음 나올 때는 비단결 같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애기우산나물과 비슷하지만 덜 갈라지고 갈라진 소열편의 폭이 더 넓은 차이가 있다. 우산나물의 학명(Syneilesis palmata)에서도 종명(palmata)이 단풍나무 잎과 유사함을 의미하고 있어 투구꽃(Aconitum) 잎처럼 얇게 갈라진 애기우산나물(Syneilesis aconitifolia)과 구별이 된다.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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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등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
늘푸른 덩굴나무로 지표면을 덮거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늦봄 무렵 하얗게 피는 꽃은 향기로우며 점점 크림빛 연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가을철 익으며 하얀색 털이 발달한다. 마삭줄과 비슷하지만 잎이 넓은 점이 구별된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그늘정원에 심어도 좋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공간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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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Euonymus alatus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겨울철 화살 날개 모양처럼 발달하는 가지와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매력적이다. 빨간색 열매와 가지도 아름다워 가을정원이나 겨울정원 소재로 좋다. 영명은 Winged Spindle Tree(날개있는 화살나무)라고 한다. 땅위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서 윗부분이 둥근 모양이 된다. 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넓은 날개가 2~4줄로 발달하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산에 살고 있는 나무에 더 발달하는 편이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발달한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약간 흰빛을 띠는 녹색으로 잎자루는 아주 짧다. 잎의 길이는 약 3~5cm 정도이며, 가지에 마주보며 달린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은 가히 환상적이다. 꽃은 늦은 봄 무렵 잎겨드랑이에서 황록색의 작은 꽃 2~3개가 취산꽃차례에 모여 달리며,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가을철 붉게 익으며, 껍질이 2갈래로 벌어져 주황색의 종자가 나오는데 씨앗 속은 하얗다. 새순을 데쳐서 먹으면 씹히는 맛이 좋아서 예부터 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이 원산지로 중국, 만주, 일본, 우수지 등지에도 서식한다. 보통 전국의 양지 바른 산기슭이나 숲 속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건조와 추위에 강해서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가 가능하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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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여름철 황금색 꽃비가 내리는 듯 보이는 풍성한 꽃이 매력적이며 꽃이 핀 자리에는 꽈리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염분에 강해서 바닷가를 장식하는 소재로도 훌륭하다.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이다.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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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덩굴
Cocculus orbiculatus
덩굴지며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지만 간혹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여름철 원뿔모양 꽃차례에 황백색으로 핀다. 열매는 가을철 작은 포도송이처럼 탐스럽게 모여 달리는데 둥근 공 모양의 작은 열매는 지름이 약 5-8mm 정도 된다.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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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골드 마운드'
Spiraea japonica 'Gold Mound'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품종명인 ‘골드 마운드’(Gold Mound)에서 특징을 짐작할 수 있듯이 둥글고 단정한 모양으로 자라면서 황금색의 잎이 발달하는 재배품종이다. 꽃은 평평한 꽃차례에 연한 분홍색의 자잘한 꽃들이 모여 핀다. 스스로 단정한 수형을 만들고 유지하기 때문에 양지 바른 곳에 식재하면 큰 보살핌 없이도 매우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잎들은 주변을 훨씬 밝혀주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다만 그늘에 식재할 경우에는 황금색 잎의 색감을 많이 느낄 수 없거나 생육이 불량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양지바른 곳에 식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 오렌지, 주황, 빨강으로 물드는 단풍도 매력적이다.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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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고사리
Polypodium vulgare
늘푸른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미역처럼 깊게 갈라지는 잎이 특징이다. 대단위 군락으로 조성하면 원시림과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견적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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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숲 속의 반음지나 계곡주변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풍성하게 바닥에 퍼지면서 자라는 콩팥모양의 잎과 여름철 5장의 꽃잎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잎의 윗쪽 3장은 분홍 점무늬가 있는 흰색으로 작으며, 아래쪽 2장은 흰색으로 길쭉하며 크다. 둥근 털이 있는 녹색잎은 약 10cm 폭으로 위쪽에는 은빛맥, 아랫쪽은 붉은빛을 띤다.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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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나무나 바위를 타고 오른다. 꽃은 봄철 흰색으로 개화하여 차츰 노란색으로 변하고 향기가 좋다. 꽃이 진 자리에는 검정색 열매가 달린다. 꽃말은 "우애, 헌신적인 사랑, 사랑의 인연"이다.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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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Viburnum dilatatum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한국에서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지의 산중턱 아래 숲속에서 약 3m까지 자란다. 잎은 서로 마주나는데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은 뾰족하고, 아래는 둥글거나 심장모양을 닮았다. 잎의 길이는 약 11cm, 폭은 약 10cm까지 자란다. 잎의 양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발달한다. 잎자루의 길이는 6~20mm로 턱잎이 없는 점이 덜꿩나무와 구별된다. 꽃은 5~6월경 한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하얀색의 작은 꽃송이가 모여 달린다. 10~11월경 달리는 달걀모양의 열매는 지름 약 8mm정도의 붉은색으로 익는다. 줄기에는 껍질눈이 있으며, 전체에 거친 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회록색의 별모양 털과 선점이 발달한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가 가능하며 음지, 해변 염분 및 공해에도 강하므로 숲속정원이나 해안가, 공원 등지에 좋은 소재이다. 꽃말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다.
₩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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