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지대의 양지 바른 능선부 바위지대나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철 하얀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는 별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며 넓은 잎의 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진다. 물빠짐이 잘되면서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이 피는 동안 토양의 습도를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시켜 주면 오랫동안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건조에는 강한 편이지만 과습에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음력 9월 9일이면 줄기의 마디가 9개가 되는데 이때 꺾어 쓰면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나지막하고 촘촘하게 자라는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늦은 봄철 전체 수관을 뒤덮으며 환하게 피는 하얀색 꽃이 아름답다. 키가 작고 단정하게 자라서 길 가장자리나 화단의 전면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늘푸른 덩굴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 무늬가 예쁘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늘푸른 덩굴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예쁘며 가을철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전 세계 1속 1종밖에 없는 한국 특산식물로 이른 봄 개나리 꽃을 닮은 하얀색 꽃을 피운다. 열매는 납작한 둥근 모양으로 선녀가 쓰는 부채를 닮았다.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이다.

지표면을 덮으면서 자라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빽빽하게 피는 진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1.8cm, 꽃대는 약 20cm 정도까지 자란다.

대한민국에서 저절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3개의 가지가 갈라져서 9장의 잎을 내는 특징이 있다. 이른 봄 아래를 향해 피는 노란색 꽃이 아름답다.

짙은 자주색으로 꽃이 피는 제비붓꽃과 유사하지만 길쭉한 잎의 길이 방향으로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이로 인해 봄부터 가을까지 짙은 초록 배경의 수변에 심어주면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에 붙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의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발달하는데 꽃이 피는 꽃차례로 올라갈 수록 선 모양으로 된다. 여름철에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잎지는 덩굴식물로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크기는 약 2-3cm로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약 10-30개 정도 달리는데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이 4-5개인 점이 특징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5-7개로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